등록 연월일:19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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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911년 다이고 천황의 조로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본전은 1609년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명에 의해 카타기리 카츠모토의 재건이라고 합니다."성지는 담륜지구 일원으로서 옛 이름을 전신륜읍이라 하며 기코유미주쿠네공에서 기조신 선수공까지 기씨의 영지이자 제신(祭神)의 분묘지이기도 합니다"예대제는 매년 10월 15일에 열리며, 가마는 구로사키하마의 여행지로 도미합니다.젊은이들이나 아이들이 지차를 끌고 온 동네를 뛰어다니며 후나모리 신사로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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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후나모리 신사는 911년(엔기 11) 제60대 다이고 천황의 명령으로 창건되었다고 하나,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을 모신 신전을 본전이라고 하는데, 현재의 본전은 1609년(게이초 14)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명령에 따라 가타기리 카쓰모토가 재건하였다고 하며, 1924년(다이쇼 13)에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신사의 건축 양식은 가장 일반적인 산겐샤나가레즈쿠리로 지붕은 노송나무 껍질로 이었으며, 모모야마 시대(16세기 후반)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신사에는 우도하카고분에 묻힌 것으로 알려진 이니시키이리히코노미코토, 사이료고분에 묻힌 것으로 알려진 기노오유미노스쿠네, 기노후나모리 등 여러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기노후나모리는 나라 시대의 관리입니다. 후지와라노 나카마로와의 전쟁을 계기로 높은 지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매년 10월에는 마을의 전통 행사로 가을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에서는 핫피(일본의 전통 의상 중 하나)를 입은 젊은이와 아이들이 축제용 대형 수레를 끌고 온 시내를 뛰어다니며, 후나모리 신사로 모여듭니다.